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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류듀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일본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3~5일 도쿄에서 ‘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2025(CHANGMIN from 東⽅神起 CONCERT TOUR 2025)’를 열었다.
최강창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투어인 만큼 일찌감치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3일 첫 공연에서는 오는 12월 6~7일 토요타 아레나 도쿄에서의 추가 공연 개최가 깜짝 발표돼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최강창민은 도쿄를 비롯해 이시카와, 홋카이도, 효고,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아이치 등 8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으로 일본 전역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최강창민은 최근 발매한 일본 새 싱글 ‘마이 배드(My Bad)’를 포함해 ‘매니악(Maniac)’, ‘피버(Fever)’ 일본어 버전 등 역대 솔로 발표곡은 물론 일본 아티스트의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명품 보컬리스트’다운 압도적 무대를 펼치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도쿄 공연은 12월 3일 라이브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된다.
5일 마지막 공연은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 WOWOW에서 11월 독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방영을 통해 첫 솔로 전국 투어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한번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3~14일 일본 이시카와 혼다노모리 호쿠덴 홀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소액결제정책 소액결제대행사 소액결제미납 정보이용료현금화 콘텐츠이용료현금화 콘텐츠이용료상품권 https://neoleay.com/ 소액결제대행사콘텐츠이용료상품권소액결제미납콘텐츠이용료현금화정보이용료현금화소액결제정책네오뱅크소액결제대행사소액결제미납콘텐츠이용료현금화콘텐츠이용료상품권정보이용료현금화소액결제정책